분류 전체보기 (412) 썸네일형 리스트형 돈이 되는 토지를 사라_ 부동산 관련 추천 도서 저는 땅 투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돈이 생기면 농사를 짓는데나 살집을 짓기 위해 꼭 필요한 땅을 살 때를 대비해서 부동산에 대한 이해와 실전에 응용하기 위해 공부는 필수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동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정부에서 자세히 알려 주는 개발계획 문서로 투자할 지역을 찾고 그 지역에서 땅값이 오르는 방법들을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 "돈이 되는 토지를 사라"(_ 황금부엉이/저자 이일구) 부동산 관련 이론도 체계적이고 실전인 임장 경험을 중시하고 있는 책입니다. 2주간 아르바이트가 많아서 다 읽지는 않았지만 다시 빌려서 천천히 읽으면서 투자 가치가 있는 토지를 어떻게 구입해야 하는지 공부를 하려합니다. 부동산에 관심 있으신 블로그..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총파업 현장 다녀온 얘기 10년 지기인 형님이 지난 일요일에 카톡을 보내왔습니다. 수영 강사가 직업인 분인데 3주 전 즈음에 사측에서 부당한 업무지시를 했다고 아는 노무사 있으면 소개해달라고 요청하셔서 통화를 했었는데 다시 연락이 온 것입니다. 내용인즉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노동조합에서 강북구청장실 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으니 지지 방문을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총파업을 하게 된 주된 이유는 강북구청에서 관리하는 강북구 도시관리공단에서 퇴사한 17명의 노동자를 대신해서 새로 정규직 노동자를 뽑지 않고 근무조건이 열악한 초단기 기간제 일자리로 대체하여 기존에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노동 여건이 열악해졌다는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X41WtpxF8U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이.. 둘째 아이 안경 맞춘 날 지난주 토요일(12월 3일)에 둘째 아이의 안경을 맞춘 것을 기록하기 위한 늦은 기록 글을 남깁니다. 이번 주는 아르바이트만 3일 동안 했더니 체력이 남아나질 않아서 이제야 살아났습니다. 내년에는 정말 열심히 등산과 삼각산 둘레길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일 걸으면서 생존을 위한 체력을 높여야겠다는 결심을 해봅니다. 다시 둘째 아이 안경 쓴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둘째 아이가 시력이 좋지 않아서 안경을 써야 한다는 안과 의사 선생님의 소견을 받고 최종 눈 검사를 지난주 목요일에 안과에서 하고서 안경 처방전까지 받아왔습니다. 둘째 아이 안경 처방전입니다. 난시 정도를 알려주는 CYL은 0.25가 1단계인데 둘째는 13단계로 높은 편입니다. 아내도 저도 시력이 많이 안 좋은 편인데.. 마음 복지관 다녀온 이야기 지난주 목요일(2022년 12월 1일)에 마음 복지관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마음 복지관 1층 유리문 사진 벌써 12회 차나 되었네요. 일주일에 한 번씩 제 고민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상담가 선생님이 있어서 너무도 고마운 마음입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나서 자신감 하락과 자녀를 육아하면서 어렸을 때 부모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충분히 사랑받지 못했던 여러 사건들이 다시금 욱욱 올라와서 내 마음이 여전히 힘들어서 시작했던 상담입니다. 최근에 책식주의에서 본 우울함에 대한 영상인데 상담받으면서 고민됐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우울감에 대해 정리되고 도움이 돼서 아래 링크를 공유합니다. https://youtu.be/JgGFT7OvVIo 부모에게 충분히 사랑을.. 상추, 배추, 토마토 수확한 얘기 어제(2022년 11월 29일) 저녁부터 영하로 떨어져 오늘 아침에는 영하 10도로 떨어진다는 기상청 예보를 보고 저녁 식사 전에 옥상에 올라가서 배추를 여섯 포기를 서둘러 수확을 했습니다. 지난 월요일에는 화요일에 비가 온다고 해서 마지막 남은 비료의 웃거름을 줬는데 영하 10도로 떨어지는 기온으로 할 수 없이 수확을 하게 됐네요... 2022년 11월 28일_ 마지막 남은 비료로 상자텃밭 곳곳에 조금씩 나눠서 웃거름을 줬습니다. 어젯밤에 수확한 수확물들을 사진으로 함께 보실까요~? 2022년 11월 29일_ 상추 세 포기와 배추 여섯 포기를 옥상 상자텃밭에서 수확해서 가져왔습니다. 배추는 8월 30일에 모종을 사서 심어서 92일 만에 수확을 했네요~^^ 배추는 아내가 아이들이.. 용접 보조 아르바이트 다녀온 후기 지난 화요일, 수요일 인테리어 하는 선배가 아르바이트를 하러 오라고 해서 갔다 온 이야기를 늦게나마 합니다. 이번에는 경기도 파주로 갔습니다. 45평쯤 되는 창고 건물 안에서 사무실로 쓰는 컨테이너의 지붕의 바닥을 보강하여 사용하게 할 작업을 하고 왔습니다. 첫날은 작업 준비가 많이 안 되어 있는 상황이라 철제 자르는 전기톱을 서울 구로구 공구점에 사러 가기도 하고 수요일에 컨테이너 2층 바닥 보강 작업을 할 철제 파이프들을 정리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수요일은 본격적으로 철제 파이프를 컨테이너 지붕의 크기에 맞춰서 자르고 전기 용접하는 작업인데 저는 선배가 하는 일의 보조 일을 했습니다. 어제 점심을 먹고 나서 이러 저러한 이야기를 하다가 인테리어 업체 사장님들이 일을 그만두게 되는 경우.. 서울 도봉구 가 볼 만한 곳_ 누원 어린이 공원, 도봉 기적의 도서관 어제 오전에는 아이들과 함께 수동 짚라인을 탈 수 있는 서울 도봉구에 있는 누원 어린이 공원과 그 옆에 있는 도봉 기적의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집에만 있으면 TV를 많이 보기에 어디라도 나가야 합니다. 사진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2022년 11월 20일_ 트램펄린과 수동 짚라인이 있는 누원 어린이공원입니다. 야외에 트램펄린이 있습니다. 이런 특색이 있는 놀이터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과 짚라인, 미끄럼틀이 함께 있는 누원 어린이 공원이 참 좋습니다. 그래도 아쉬운 부분을 꼽자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대부분 놀이터가 그렇긴 하지만 한여름의 햇빛과 비를 피할 수 있게 시설의 일부라도 지붕이 있었으면 자연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마음껏 .. 온전히 돌아온 지갑 얘기 지난 11월 1일에 친한 선배의 인테리어 공사 보조 아르바이트로 평택으로 갔다가 저녁에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지퍼가 없는 점퍼 주머니에 넣어뒀던 지갑이 편의점으로 물건을 사러 간 사이에 떨어졌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지갑이 어제 신기하게도 온전히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 소소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지갑을 잃어버린 당일 저녁에 서둘러 카드 정지할 것을 정지하고 재발급을 받았고 운전면허증도 지난주에 다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 화요일에 모르는 지역번호로 제 휴대전화로 전화가 두 통이나 연달아 옵니다. 각종 물건 판매 전화, 여론조사 전화가 많아서 안 받았는데 말이죠. 혹시나 해서 검색창에 스팸전화 검색을 해보니 평택 경찰서 번호가 검색이 돼서 다시 전화를 했더니 지갑 잃어버..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