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12)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 원의 행복을 파는 노점상 소개 2탄_ 미아사거리 역 2번 출구 앞 미뤄뒀던 지난 일상 관련 마지막 글입니다. 2022년 5월 5일 어린이날 점심 경에 있었던 일입니다.집에서 청소를 하고 있는데 우리 큰 형님 같은 반가운 형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하셨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기도 하고 형님께서 오라고 하시니 즐거운 마음으로 노점상에서 만나 뵙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이날은 제가 점심을 살까 했었는데 이번에도 형님께서 어김없이 점심을 사주셨습니다. 햇살 좋은 5월 초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서 시원하니 마음까지 좋아지는 날이었는데 노점에서 먹는 자장면 곱빼기가 너~~무 맛이 있었습니다. 진귀한 풍경인 자장면 식탁 사진을 안 찍어놨네요~생활의 지혜가 발휘(?) 된 작업대의 식탁 변신은 정말 재미있고 진귀한 모습이었는데 제가 .. 부모님 댁 방문기_ 2022년 5월 3일 어제 다행히도 야간 아르바이트가 없어서 오늘은 활기차게 새벽을 열었습니다. 자고 있을 때 시급 고가의 야간 아르바이트가 있다고 지인이 전화와 문자를 주긴 했었지만 전 그냥 푹~~ 잤네요. 일어나자마자 오늘 어린이집에서 먼 나들이 가는 둘째 아이의 김밥을 쌀 준비를 하는 아내와 짓다 반찬 하는 날이라 재료 손질하는 아내를 도와서 일을 끝내니 지금 시간이 되었네요. 밀려있던 부모님 댁 방문기를 기록 차원에서 글을 씁니다. 제가 잘 다니던(_ 남들이 보기에는 잘 다녔던...) 직장을 그만둔지도 1년이 훌쩍 넘었지만 부모님과 형제에게는 누구에게도 이야기를 안 하다가 지난달 코로나에 확진되고 나서 안부를 묻는 어머니랑 통화하다가 엉겁결에 직장 그만두었다고 이야기를 하게 됐습니다. 집에서 걱정을 .. 2주간 옥상 텃밭 이야기(2022년 5월 4일~5월 18일) 2주간에 다사다난한 일상들로 옥상 텃밭 일기를 2주일 만에 씁니다. 5월 4일~18일까지의 옥상 상자 텃밭 이야기를 기록용으로 정리합니다. 2주간 연달아 야간 아르바이트가 갑자기 들어와서 하다 보니 몸의 회복이 너무 더디기도 하고 오늘, 내일도 밤샘 아르바이트가 예정되어 있어서 블로그 글을 미룰까 하다가 너무 글을 그동안에 안 써서 힘을 내어서 옥상텃밭 일기를 씁니다. 지난 2주간에 옥상 텃밭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상추와 쑥갓도 여러 차례 따서 아이들과 먹기도 하고 장모님 댁에 나눔도 하고 월동한 시금치와 새로 심은 시금치의 반은 수확도 했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하나씩 지난 2주간의 옥상 텃밭의 일들을 보겠습니다~~! 5월 5일에 시골 부모님 댁에서 가져온 월동한 부추 모종을.. 가족들과 함께한 강릉여행 지난 5월 1일(2022년 5월 1일)에 1박 2일로 다녀온 강릉 여행 후기를 기록용으로 씁니다. 지난주 주말에 야간 밤샘 알바를 주말 이틀간 하느라 피로가 아직 풀리지 않아서 글이 3개(옥상 텃밭 근황, 시골 부모님 댁 방문기, 만 원의 행복 2탄 글 등)나 밀려있네요. 기록을 제때 하고 제때 바로 글을 올려야 하는데 이놈의 체력이 좋지 못하기도 하고 계속 일들이 생기기도 하고 블로그를 시작했던 초심을 잃었나 봅니다.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제 지금의 기록을 블로그에 쓴다는 마음으로 다시 블로그에 진심을 다 하려 합니다. 코로나에 걸리고 나서 한 달 동안 재미나게 놀자는 심정으로 여기저기 다니기로 했는데 바쁜 아내가 시간 내기가 어려웠던 차에 급 강릉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강릉.. 땅강아지 친구들 4월 체험기_ 쌍문근린공원 지난달 토요일(2022년 4월 30일)에 다녀왔던 땅강아지 친구들 숲 체험(_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동북부 지회 주최)을 이제야 씁니다. 작년에도 참가해서 좋았기에 올해도 아내가 신청을 했습니다. 집에서 차를 타고 가면 15분도 안 걸리는 거리이지만 아내가 주차할 곳이 없을까 봐 걱정을 하길래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쌍문 근린공원 종합 안내도입니다. 이 동네(서울시 도봉구)도 산책하기가 참 좋은 동네라 제가 10여 년째 자주 오는 곳입니다. 참가하신 부모님들과 간단히 인사를 나눈 후 준비운동을 간단히 하고 바로 숲 체험을 하러 갑니다. 숲 해설을 하시는 선생님과 오늘 함께 하는 부모님들과 함께 산에 오릅니다. 숲해설하시는 선생님이 두 분 계신데 한 분은 어린이들과 함께하시고 .. 컵라면 볶음밥 재료[3인 한 끼 식사 기준] 컵라면 2개 따뜻한 밥 두 공기 대파 반 뿌리 식용유 5큰술 달걀 2개 1. 집에 있는 컵라면 2개를 비닐팩이나 지퍼팩에 넣고 사정없이 뿌셔뿌셔(_잘게 부수기) 합니다. 맛있는 요리를 먹겠다는 의욕 넘치는(?)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서 컵라면을 지퍼백에 넣고 뿌셔뿌셔 합니다. 2. 컵라면 수프를 라면 한 개당 반 개를 컵라면 용기에 넣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왕뚜껑 스프는 매울까봐 남아 있던 한살림 라면 스프를 넣었습니다. 첫째 아이가 자기 꺼는 자기가 하겠다면서 라면 수프를 넣습니다. 3. 컵라면에 물을 라면이 잠길 정도로 뜨거운 물을 넣고 라면수프가 잘섞이게 휘저은 후 1분 30초 정도 뚜껑을 덮어 놓습니다. 컵라면에 라면이 잠길 정도로만 뜨.. 옥상 텃밭 이야기(2022년 4월 26일~5월 3일) 옥상 텃밭이 제 블로그의 메인인데 글을 잘 못 올려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백수인데도 하루하루가 금방 가네요~ 개인적인 시간들이 좀 보장되면 좋지만 아이들과 집안일들이 저를 가만두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집안 일과 아이들과 많이 노는 것도 아니지만 뭘 조금만 해도 금세 피곤해지는 이 저질 체력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보약을 몇 재를 먹어야 이 저질 체력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글이 밀려 있습니다. 일요일에는 아내의 시간이 되어서 강릉에 놀러 갔다가 월요일에 돌아왔습니다. 그 사진은 다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밀려 있던 옥상 상자텃밭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지난주에도 옥상 상자 텃밭과 우리 빌라 이웃들과의 관계에서 여러 일이 있었습니다. 일단 옥상 상자 텃밭의.. 강북구 가볼 만한 곳_ 한옥카페 선운각 지난 월요일(2022년 4월 25일) 아내와 함께 간단히 산행도 하고 차 한 잔의 여유를 느끼고 온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요즘은 새벽에 일어나지 못하고 푹~~ 자서 글쓰기가 게을러졌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제 삶의 기록을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해봅니다. 지난 월요일에는 아내가 몇 달 전부터 한번 가보자고 했던 카페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카페를 직접 가도 좋지만 날이 좋은 관계로 산행을 40여 분 정도 간단히 하고 갔습니다. 자 그럼 사진과 함께 월요일 오전의 상황으로 같이 가보실까요~? 내비게이션으로 "한옥카페 선운각"을 검색하시고 찾아오시면 차를 가지고 오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 사진을 따로 찍지 않아서 로드뷰 사진으로 알려드립니다. 출처_ 카카오맵 로드뷰 사진..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