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 학교 하교를 위해 기다리면서 비가림 막 보면서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2023년 4월 28일) 둘째 아이 하교를 위해 기다리며 비/햇빛 가림막을 보면서 문득 떠오른 상상 하나가 있습니다.
비가림 지붕은 태양광으로, 장마철에 빗물은 초소형 수력발전으로, 장맛비나 평상시 빗물은 정수해서 화장실 허드렛물이나 학교에서 하는 상자텃밭에 쓰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가진 지역의 재원과 사람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충분히 활용한다면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삶은 어떻게 변할까라는 상상이요.
그러면 급속도로 진행되는 우리나라도 예외 없는 전 지구적인 기후재난 상황에 더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친환경을 추구하고 조금 더 풍요롭게 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이것저것 현실을 따지면 갈 길이 멀긴 하지만 우리 국민들의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기에 기분 좋은 상상을 해봤습니다.
어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남은 주말도 행복 가득한 시간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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