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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내 인생의 목표_ 주변 분들에게 쓰임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

80여 년 살 것으로 예상되는 인생의 중반을 넘어가면서 난 앞으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갈지를 고민을 하는 요즘입니다.

그에 대해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쓰임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가진 작은 능력과 재능들을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에게 베풀고 돌려주면서 서로 간에 사랑을 주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제 인생의 목표이지 않나 싶습니다.

욕심을 조금 더 낸다면 요즘 한창인 라일락 꽃 냄새같이 좋은 향기를 주변 분들에게 선사하는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집 근처에 라일락 나무가 있어서 좋은 꽃향기를 맡을 수 있어서 행복한 요즘입니다.

 

"행복(幸福) 「명사」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 (_ 표준국어 대사전)

일상생활에서 충분하게 만족과 기쁨을 느끼기 위해서는 자기의 마음 상태를 제때 알아차리고 마음 상태를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는 능력과 실력을 갖추는 노력들이 꾸준히 필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블로그 친구님들의 인생의 목표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시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생각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생각을 남겨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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