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야채 볶음밥

재료[4인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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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4 공기

김치 1/2 국그릇 양

양파 1/2 개

당근 1/3 개

새송이버섯 1개

뚝심(통조림 햄) 1/3

식용유 25ml(5 큰술 정도)

굴 소스 2 큰 술

올리고당 3 큰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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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치, 양파, 당근, 새송이버섯 등의 야채를 씻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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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김치와 야채를 미리 썰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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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뚝심(통조림 햄)은 어린이들용 깍두기 크기로 썰어두고 커피포트에 뜨거운 물을 끓여서 부어줍니다. 햄에는 아질산나트륨과 같은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는데 아이들에게 구토, 호흡곤란, 주의력 결핍, 분노, 뇌 손상, 천식, 우울증 등의 부작용이 있기에 뜨거운 물에 담가서 데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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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햄을 뜨거운 물에 5~6분간 부어서 식품첨가물을 빼주면 좋습니다.

 

3. 우묵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달궈서 얇게 썰어놓은 파를 넣고 1분 30초가량 달달 볶습니다.

파 기름을 내서 볶음밥을 하면 볶음밥이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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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기름을 만들어서 볶음밥을 하면 볶음밥이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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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양파를 넣고 볶고, 그다음 당근, 김치, 새송이버섯 등을 차례로 넣어서 볶아주면 좋지만 시간 관계상 다 넣고 볶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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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기름을 만든 상태에서 양파, 당근, 김치, 새송이버섯 순으로 야채의 단단한 상태를 고려하여 넣어서 볶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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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야채가 어느 정도 기름에 익으면 마지막으로 굴 소스 2 큰술, 올리고당 3 큰술을 넣고 잘 볶습니다.

 

야채가 익었으면 굴 소스 2 큰 술, 올리고당 3 큰 술을 넣고 50여 초 가량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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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냉장고에 있던 찬 밥 4 공기 분량을 전자레인지에 1분가량을 데운 것과 뜨거운 물을 부었던 통조림 햄의 물을 빼주고 같이 넣고 골고루 섞이게 잘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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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밥 4 공기와 통조림 햄을 넣어서 약한 불에서 잘 섞이게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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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 볶아졌으면 그릇에 덜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면 오늘의 볶음밥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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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된 볶음밥은 국그릇에 덜어서 아이들에게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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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구이가 먹고 싶다던 첫째 아이에게 갈치는 다음에 해주기로 하고(_ 갈치가 냉동실에 없어서...)대신 기존에 사다 두었던 닭꼬치구이를 해주면 어떻냐고 물어봤더니 좋다고 해서 프라이팬에 튀기듯 데웠습니다.

 

 

노브랜드 숯불 데리야키 닭꼬치(800g)인데 집에서 해먹기도 좋고 캠핑 가서 해 먹어도 좋은 닭꼬치입니다.

 

​이참에 저는 맥주 한 캔을 했습니다.

닭꼬치에는 맥주가 그만이죠~^^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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