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다온_ 경기도 포천 추천 캠핑장

오늘은 5월 말에 2박 3일로 다녀온 경기도 포천의 캠프다온 캠핑장 다녀온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일을 끊임없이 하는 바쁜 아내가 검색해서 갔는데 제가 다녀본 캠핑장 중 가장 편의시설이 우수한 곳이라 강력 추천합니다. 

 

일단 캠핑장에 냉난방기가 설치가 된 사계절 날씨 변화와 상관없이 텐트를 칠 수 있는 곳이라 놀랍습니다. 

 

이렇게 냉난방기가 설치가 되어있어서 날씨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텐트를 피고 물놀이 좋아하는 아이들은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앞쪽 수영장은 유아들이 놀기 좋고 뒤쪽 수영장은 어른들도 아이들과 놀기 좋은 수심입니다. 

 

튜브도 타고 숨참고 오래버티기 게임도 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첫째 날 저녁은 양고기와 목살, 오징어 버터구이 등을 먹었습니다. 

 

 

숯불에 구워 먹는 고기와 해산물은 너~~~무 맛있죠~^^

 

불피우는게 좀 수고스럽지만요~

 

 

화장실, 샤워장과 매점도 개장한 지 얼마 안 된 캠핑장이라 깔끔하게 잘 관리가 되어 있습니다. 

유아용 변기가 있어서 아이들이 사용하기 좋겠죠~?

 

샤워장도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샤워하기 좋더라고요~

 

직원분이 계실 때도 있고 낮시간에는 주로 무인으로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구매 가능합니다. 

 

 

둘째 날은 수영장 개장하는 오전 10시 전까지는 튜브 썰매, 트램펄린이나 짚라인 등을 타면 됩니다.

 

 

 

아이들이랑 물놀이 하고 점심 먹고 아내랑 저는 낮술도 한잔하고 좀 쉬다고 또 수영장에 가는 아이들...

 

 

저녁은 밀키트 닭갈비, 블랙타이거 새우구이 등을 먹었습니다.  

 

 

밤에는 장작도 떼고 불멍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자고 마지막 밤을 쥐포와 맥주로 불멍도 하고 별도 보면서 좋은 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날 아침 일찍 눈이 떠져서 저는 캠핑장을 몇 바퀴 돌며 산책을 했습니다. 

 

캠핑장 주변으로 산책로는 없더라고요...

 

 

 

캠핑장 가장 위는 타프동이 없는 구역이라 더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 날 아침은 새우머리 넣은 라면에 아침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지막 날도 물놀이 좋아하는 아이들은 수영장에서 놀고 저랑 아내는 갈 짐을 싸고 정리하고 알차게 2박 3일을 놀고 왔습니다. 

 

아이들과 물놀이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포천 캠프다온 캠핑장 후기였습니다.

 

#서울근교여행, #서울근교 가볼 만한 곳, #추천캠핑장, #캠프다온, #포천캠핑장, #별 보기 좋은 캠핑장, #수영장 넓은 캠핑장, #짚라인, #트램펄린, #풀옵션캠핑장, #신설캠핑장, #휴전선과 가까운 캠핑장, #공기가 다른 캠핑장, #하늘 보기 좋은 캠핑장, #불멍 하기 좋은 캠핑장, #아이들과 가기 좋은 캠핑장, #여러 가족들이 함께 가기 좋은 캠핑장, #내돈내산, #캠핑장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