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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의 추억

아이들이 직접 쓴 감동적인 어버이날 손 편지

어제와 오늘 첫째와 둘째 아이에게 받은 손 편지를 공유합니다~!

 

학교 수업시간에 부모님께 보내는 편지와 아이들이 직접 만든 종이 카네이션을 함께 받았습니다. 

 

첫째 아이가 준 손 편지

 

 

 

첫째 아이가 받아들일 수 없는 뽀뽀, TV 그만 보기, 게임 그만하기 3가지만 뺀 효도 쿠폰

 

 

본인이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것이 명확한 효도 쿠폰 보고 저는 빵 터졌네요~!

 

오늘은 둘째 아이가 학교에서 만들고 써온 손 편지입니다. 

 

 

 

둘째 아이가 만든 신기한(?) 손 편지

 

 

갓난 아이시절 육아의 고통(?)이 심했는데(_ 아내보다는 1/10도 안 됐겠지만요...) 이제는 많이 자라서 자기 역할과 가정 내에서 가사노동에서 자기 몫을 해나가는 게 대견하네요~

 

서로 비난하고 욕심내고 경쟁하는 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하고 서로 장점을 본받으며 성장했으면 좋으련만 저만의 욕심인 듯싶네요~~

 

저도 부모님한테는 아침에 보고 싶어 하는 아이들과 함께 영상통화(?)로 안부 전화는 했습니다. 

 

자식이 먼저 전화하지 않으면 특별한 용건이 없으면 전화하지 않는 정말 특별한(?) 부모님이 이해되지는 않지만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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