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4인분 기준]
[재료]
고구마 큰 것 3개
감자 중간 이상 것 3개
포도씨유 1리터
튀김가루 1/3컵
찬물(_ 튀김가루와 섞을 차가운 물 또는 얼음물_ 튀김을 더 바삭하게 해 줌)80ml 정도
1. 고구마 3개를 잘 씻어서 껍질은 감자칼로 벗겨주고 0.5cm~0.7cm 정도의 두께로 채 썰기와 어슷 썰기를 해 놓습니다. 튀김가루에 찬물 80ml 정도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찬물 또는 얼음물을 넣으면 고구마튀김이 더 바삭해집니다.
썰어 놓은 고구마를 넣어 잘섞어서 튀김옷을 입힙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eIvuB/btrp6mLbAUq/EuT6RNDACG2aUy1XtY7n91/img.jpg)
고구마를 3개 잘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채 썰기와 비슷 썰기를 하고 튀김가루 물에 잘 섞어 줍니다.
2. 포도씨유 1리터를 튀김용 팬에 넣고 기름온도가 160도~180도 사이가 되면 튀기면 되는데 온도계가 보통은 집에 없으니 고구마 채 썬 조각 작은 것을 넣어서 사르르 올라오면 그때가 튀기기 좋은 온도입니다. 튀김옷이 두껍지 않게 유의하면서 팬의 가장자리에 기름이 튀지 않게 조심히 튀김옷을 입은 고구마를 넣어줍니다.
튀길 때 불은 중간 불에서 중간 강불을 유지해서 튀겨주시면 적절한 튀김온도가 유지가 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eYOt9o/btrp5AwtnqC/kKsD0oQEU3wRHJ5mPFJe8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EY7WT/btrp7RjsdYq/MGpUbvS4609dtnmRL94kAK/img.jpg)
맛있게 튀겨지네요.
3. 중간 중간 한번씩 뒤집어 주면 앞뒷면이 다 바삭한 감자튀김이 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Tb6el/btrp8qTssmY/8OK7TD90IwPhk9viwG5yh0/img.jpg)
잘 튀겨진 고구마튀김 입니다.
4. 첫째가 감자튀김도 먹고 싶다고 해서 감자도 3개 채 썰어서 튀김 반죽에 넣어줍니다.
아이들이 먹는 간식이니 한살림 튀김가루를 사용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mgjXX/btrp0LrUpZA/l7qPjDSLzkxJkXp7fa0mk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VTvXu/btrp7jtJZI4/sEMsXy5YlCZcPeZtK35OV1/img.jpg)
고구마 튀김으로 시작했으나 감자튀김도 같이 먹고 싶은 첫째의 요구로 감자튀김도 추가로 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JWodb/btrp2DNZRqD/33lncrphefZ37QRmad6AB0/img.jpg)
감자를 추가로 깎고 썰고 반죽하느라 튀김 시간을 놓쳐버린 두 번째 고구마튀김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저래 보여도 맛은 있습니다.
아이들은 덜 탄 것을 골라주고 탄 부분이 많은 것은 저랑 아내가 주로 먹었네요.
미리 튀길 감자와 고구마를 다 썰어놓고 튀겨야 과하게 튀겨지는 사고(?)를 막을 수 있음을 배웁니다.
5. 감자튀김은 안 타게 앞 뒤 적절히 뒤집으면서 골고루 튀깁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wc8Hw/btrp6dA0aqq/aovK2g4K9gUO3bo7OUpSW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nTTtN/btrp6cWrMem/iiLoaYU96o8HlarMpWtLXK/img.jpg)
감자튀김은 안타게 뒤집으면서 튀겨졌네요.
그릇에 담아놓은 사진은 못 찍었네요.
식이섬유도 풍부하고 칼슘 함량이 높아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고구마와 맛있는 감자를 이용한 튀김요리 집에서 한번 도전해보세요~!
오늘 요리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내용이 유익하거나 재미있었다면 공감(♡)과 댓글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빠가 한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구마 피자 (0) | 2022.01.11 |
---|---|
달고나 만들기 (0) | 2022.01.08 |
어린이용 김치볶음밥 (0) | 2022.01.08 |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 (0) | 2022.01.08 |
닭 모래집 볶음 (0) | 2022.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