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빠가 한 요리

어린이용 김치볶음밥

 

재료[4인분 기준]

[재료]

목우촌 뚝심(_ 국산 돼지고기) 한 캔(340g)의 3/4

물에 헹군 김치 300g

양파 반개

굴소스 1큰술 반

올리고당 3큰술

당근 1/3개

식용유(_ 유전자 조작 식품이 아닌 포도씨유가 좋습니다. ) 7큰술

데운 밥 3 공기 반

후추(_ 기호에 따라 넣으세요!) 톡톡 두 번

1. 뚝심(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을 개봉하고 작게 잘라서 스테인리스 그릇에 담습니다. 커피포트에 물을 팔팔 끓여서 뚝심이 잠기게 부어 놓고 3분 정도 기다립니다.

 

대표사진 삭제

뚝심(_ 스팸 친구?)을 아주 작은 깍두기 크기로 썰어서 스테인리스 그릇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3분가량 담가 놓습니다.

뚝심을 뜨거운 물을 부어놓고 3분가량을 놓아두는 이유는 아질산나트륨과 같은 식품첨가물을 빼주기 위해서입니다. 아이들에게 먹이는 것인데 몸에 안 좋은 식품첨가물들은 최대한 제거하고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양파 반개를 작게 썰어두고 식용류를 7 큰술 정도 두른 팬에 기름이 달궈지면 양파를 넣고 볶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포도씨유를 두른 웍에 양파 썰어놓은 것을 넣고 볶습니다.

김치를 먼저 썰어놓고 양파를 뒤늦게 썰어서 김치 국물과 김치 조각이 양파에 묻어있네요.

 

사진상으로는 약간 색이 좋아 보이지는 않을 수 있으나 생활요리를 하는 것이기에 상관은 없습니다.

 

다음에는 양파를 먼저 썰어 놓고 김치를 썰어야겠네요.

 

요리도 순서를 늘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 작은 실수가 없습니다.

 

3. 뜨거운 물을 부어 놓았던 뚝심의 물을 빼고 양파를 볶던 웍에 넣고 같이 1분가량 볶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뜨거운 물에 담가 놨던 뚝심의 물은 빼고 양파 볶던 웍에 넣고 볶습니다.

 

4. 김치를 작게 썰어두고 물에 헹궈주고 물기를 빼서 볶으면 매운 것을 못 먹는 아이들도 먹을 수 있습니다. 굴소스 1큰술 반, 올리고당 3큰술을 넣고 같이 볶습니다.

저는 깜빡하고 김칫국물만 빼주고 볶았는데 매운 것을 못 먹는 첫째 아이가 맵다고 하네요.

대표사진 삭제

김칫국물을 짜고 물에 헹궈서 물기를 짠 김치와 굴소스 1큰술 반, 올리고당 3큰술을 같이 넣고 볶습니다.

5. 밥을 3 공기 반 정도 넣고 볶습니다. 찬밥은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정도 돌려서 따뜻한 상태에서 볶으면 조리 시간이 짧아집니다.

대표사진 삭제

밥 3공기 반 정도를 넣고 볶습니다.

6. 밥이 볶음 김치와 골고루 섞일 때까지 볶아 주면 김치볶음밥이 완성입니다.

대표사진 삭제

다 볶기 전에 사진을 찍어서 중간중간 다 섞이지 않은 밥이 있네요.

7. 아이들 밥그릇에 나눠주면 되는데 아이들이 배가 고파해서 사진도 찍기 전에 먼저 먹어서 제 밥그릇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참깨를 솔솔 뿌려주면 더 고소한 김치볶음밥이 됩니다.

오늘 요리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요리 이야기가 재미있었거나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꼭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다음 글을 쓰는데 큰 힘을 줍니다.

 

고맙습니다.

 

#김치볶음밥, #뚝심 김치볶음밥, #아이들 김치볶음밥, #손쉬운 김치볶음밥, #아빠표 김치볶음밥, #아이들이 좋아하는 김치볶음밥, #집에서 하는 요리, #김치볶음, #볶음밥, #집에서 만드는 요리, #집밥, #어린이용 김치볶음밥, #목우촌, #목우촌 뚝심, #뚝심

 

'아빠가 한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고나 만들기  (0) 2022.01.08
고구마 튀김, 감자튀김  (0) 2022.01.08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  (0) 2022.01.08
닭 모래집 볶음  (0) 2022.01.08
전통 고추장 만들기  (0) 202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