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가 올해 첫 해돋이를 옥상에서 보겠다고 전날부터 예약(?)을 해놨습니다. 해 뜨는 시각 보다 30분 일찍 일어나서 가족들을 한 명씩 깨웠네요.
둘째 아이는 형이 깨우니까 바로 벌떡 일어나 형과 같이 옷을 챙겨 입고 코코아를 한잔씩 타서 텀블러에 담아서 갈 준비를 해서 옥상으로 향했습니다.
옥상에서 보는 삼각산(_ 북한산)의 설경은 장관입니다.
오늘 아침 해뜨기 전 북한산의 설경 사진
옥상에 있는 캠핑의자를 꺼내달라고 해서 여유 있게 코코아를 마시는 뭘(?) 좀 아는 아이들입니다.
구름이 잔뜩 껴서 예상시간보다 늦게 해를 봤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또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새해 소원을 빌던데 뭘 빌었는지는 비밀이라네요~~
올해는 더 나의 잠점을 잘 찾고 발휘해서 나와 가정의 삶을 윤택하게 살고 싶네요~!
친구님들도 건강관리에 꾸준히 시간투자하시고요 행복한 일들 하나씩 계획하고 실행하시며 복 많~~이 지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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