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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의 추억

첫째 아이 친구들 집에 초대한 이야기

첫째 아이가 같은 반 친한 친구 2명을 어제(2022년 11월 17일)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저는 인테리어 하는 선배의 일 보조 아르바이트를 하고 왔더니 아내가 아이들 간식으로 김치전과 고구마튀김을 해줬는데 요리하기 무섭게(?) 먹느라 쉴 틈 없이 해줬다고 합니다.

한참 먹을 것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 아내가 해준 김치전과 고구마튀김을 맛있게 먹고 저녁을 먹고 가라 하니까 저녁도 먹고 가고 싶다고 부모님들에게 전화를 해서 허락을 받고 저녁을 아내가 해줬습니다.

아내가 친구 아이들의 저녁으로 차려준 저녁 식판 사진입니다.

저녁을 맛있게 먹이고 나서 아내가 아이들에게 물어봅니다.

아내: (집에서는 왁자지껄, 유별난 성격인지라...)"우리 집 아이가 너희들 괴롭히지는 않니?"

첫째 친구 아이 1: "만약 그러면 선생님한테 이르죠..."

그랬구나...

그러면 되는구나~~~!

ㅎㅎ, 판단력이 명확한 아이들입니다~^^

저녁을 먹고 나니 저녁 6시 50분 정도라 첫째 아이가 친구들을 집까지 데려다주고 싶다고 해서 제가 같이 동행을 했습니다.

첫째 아이 친구들의 집에 바래다주는 사진입니다.

두 번째 친한 친구의 집으로 향하는 사진입니다.

첫째 아이 친구가 학교 앞 떡볶이집에서 여러 번 사주기도 하고 친구 집에 놀러 가서 몇 번 놀고 왔었는데 자기도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고 싶다고 해서 아내가 어렵게 시간이 난 어제 친구들을 초대해서 잘 대접을 해주고 갔습니다.

친구들끼리 만나서 뭐가 그리 즐거운지 신나게 잘 놀고 갔습니다.

지금같이 건강하게 친구들이랑 잘 지냈으면 좋겠구나~!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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