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넷 여권 재발급 방법 신혼여행 다녀오고 나서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여권인데 아내가 여권을 재발급해야 한다고 해서 저도 하는 김에 같이 했습니다. 지금은 해외여행을 할 형편이 아니지만 앞으로 자주 나가게 되게 끔 재정적인 안정도 더 챙기는 것을 다짐하며 인터넷 여권 재발급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아래 링크의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아래쪽 신청방법에 '정부24'에 마우스 화살표 가져가두고 왼쪽 버튼을 누리면 신청 사이트가 나옵니다. *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 https://www.passport.go.kr/home/kor/contents.do?menuPos=7 2. 여권 재발급 '신청하기' 버튼 누르기. 3. 여권 재발급 회원 신청하기 버튼 누릅니다. 4. 왼쪽 간편인증을 꾹 누릅니다. 5. .. 도봉 기적의 도서관 도서 대여 방법 어제(2023년 7월 20일) 둘째 아이와 도봉 기적의 도서관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첫째 아이는 학교에 가고 심심해하는 둘째에게 야외 트램펄린 있는 놀이터 놀러 갈까라고 했더니 둘째 아이는 간지 한참된지라 어딘지 모르다더군요. 혹시나 하고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예전에 썼던 도봉 기적의 도서관 방문글(_ https://trueman1255.tistory.com/202)을 홍보 겸 강북권에 사시는 분들은 아이들과 여름방학에 자주 가보셨으면 하고 올려놓습니다. 강북구에도 이런 아이들을 위해 재미와 안전을 신경 쓴 누원 어린이공원 놀이터가 있으면 좋으련만 아직은 없는지라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후에 다녀왔습니다. 오후 3시 50분경에 갔는데 기온이 30도 넘어서인지 그 좋아하는 짚라인도 세 번 밖에 안 타.. 유통기한 하루 넘긴 스파게티 먹은 얘기 3주 전 토요일에 있었던 이야기인데 이제야 글을 씁니다. 크림스파게티를 먹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동네 슈퍼마켓에서 크림 스파게티 소스를 2병을 사 왔습니다. 한 병은 아이들을 요리해 주고서 남은 한병의 유통기한을 봤는데 유통기한이 어제 날짜로 되어있는 겁니다. 제가 생산일자로 잘못 본 것인가 싶어서 다시 봐도 유통기한이 넘겨졌더라고요. 그래서 남은 스파게티 소스 병을 가지고 동네 슈퍼마켓으로 갔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났는데 어떻하면 좋을지 물으니 점원분이 죄송하다며 사장님이 곧 오신다고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사장님이 와서 보시더니 보통은 유통기한 넘기 일주일 전에 교체하는데 실수가 있었다고 죄송하다며 2병의 소스값을 현금으로 다시 돌려주셨어요. 제로페이로 결제했는데 현금으로 돌려받았습니다. 유통기한이.. 강북구 옥상 텃밭 얘기_ 6월 20일~7월 16일 오랜만에 옥상 텃밭 이야기를 올립니다. 4월까지는 백수였는데 5월부터는 매달 최소의 활동비를 받으며 독거노인분들 말벗해 주는 일을 하면서 나름 바빠지다 보니 예전만큼 옥상텃밭에 신경을 쓰지는 못하게 됐습니다. 그래도 이틀에 한번은 옥상에 올라가서 물도 주고 비 오기 전에 거름도 주고 호박 줄기 가지치기 등등을 했습니다. 도시농부의 발걸음 소리를 듣고 자라는 상자텃밭입니다~^^ 6월 20일 옥상 텃밭 사진입니다. 한달 후에 싱싱한 상추를 먹겠다는 욕심(?)으로 여러 차례 씨를 심었으니 모종으로 일정정도 자라다가 살아나지는 않더라고요. 날이 덥고 습하니까 상추씨가 어느 정도 모종으로 자라다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집 근처 모종가게에 가서 상추 모종이 있냐고 여쭤봤더니 한 달 후쯤에 가을 상추 나오니까.. 우리밥상공동체 짓다 반찬배달 과정 소개 저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주 금요일 오후에 아내가 함께하고 있는 귀한 우리 농산물로 반찬 만든 것을 배달합니다. 우리 밥상공동체 짓다 협동조합이 있는 서울 강북구에서요. 그 과정을 오늘 친구님들께 소개하려 합니다. 짓다 구성원(4~6명)들에 의해 오전 9시 30분 경부터 오후 3시 30분 정도까지 바쁘게 반찬을 만듭니다. 식재료를 씻고 다듬고 조리하고 반찬 그릇에 담아 반찬가방에 담는 작업들을 하는데 저는 반찬가방에 담길 예측 시간을 물어보고 짓다 조리하는 곳으로 갑니다. 거의 대부분의 구성원들이 강북구와 도봉 지역에 거주하고 알고 지낸지 오래된 사이들이라 반찬 만들면서 즐겁게 수다도 떨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반찬을 만들고 있습니다. 짓다 조리하는 곳에 도착하면 짓다 구성원 분들과 인사를.. 아이들과 물놀이 한 얘기 어제는 아이들과 집 앞에서 물놀이를 한 시간 했습니다. 주말부터 둘째가 물놀이를 하자고 노래를 불러(?)댔는데 어제서야 했습니다. 아이들은 물총으로 저는 음료수 병으로 물싸움을 했습니다. 수적 열세(_ 아이들은 두 명)에도 불구하고 날쌔게 도망치고 몸을 숨기는 공간을 바꿔가면서 근 한 시간을 물놀이를 했습니다. 아이들을 피해 옆 골목으로 뛰어 도망가는데 지나가는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애들보다 아빠가 더 신났네~~" 라며 지나가시더라고요. 저도 오랜만에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아이들도 재미있었나 보더라고요~^^ 물이 다 떨어져서 저는 플라스틱 물 받이 수조 이용해 얼굴을 막았더니 아이들이 반칙이라면서 결국은 아이들에게 빼앗겼습니다. 제가 쓰던 투명 수조를 빼앗아서 좋아하는 둘째 아이입니다. 투.. 인류에 대한 방사능 테러를 자행하려는 예의 없는 놈들에 대한 생각 오늘은 며칠 전 새벽에 밤잠을 설치게 한 후쿠시마 방사능수 방류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고기보다는 해산물을 좋아하는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더 나아가 한반도 인근 국가들과 전 세계 인류와 동, 식물들에게 방사능 테러를 하려고 준비 중인 제정신이 아닌 일본놈들에게 너무 화가 납니다. 그리고 그런 핵 테러를 적극 동조하는 미국 정책결정자(_국제원자력기구)들에 대한 분노와 그에 대응하여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일본의 정책결정자들이 결정한 후쿠시마 원전의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를 계속 바다에 버리겠다는 실행일이 며칠 안남았습니다. 이틀 전에 본 추적 60분(_ 오염수 방류 임박, 후쿠시마를 가다 " 추적60분 1327회 KBS 230707 방송 https://www.youtube.c.. 야~호~~! 나도 애드센스 광고 달았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는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애드포스트라는 수익광고를 낼 수 있어서 수익을 기대했었으나 제 실력부족(_ 콘텐츠 역량부족)으로 거의 수익을 못 내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블로그 컨텐츠 저작자에게 광고료 책정이 구글에 비해 야박한 것은 다른 문제고요... 그래서 저는 기대를 구글의 애드센스에 더 걸고 있습니다. 그것도 제 컨텐츠의 질을 높이고 다른 블로거들과의 소통문제를 높이는 장기 과제가 있지만요.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광고를 달기 위해 1년 전쯤 다재다능한 후배에게 부탁 애드센스 광고를 달게 봐달라고 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블로그를 한지 얼마 안돼서 콘텐츠가 많이 부족했는지 승인이 안 났습니다. 그러다가 지난달에 다시 승인 요청을 했..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