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

블로그 글쓰기도 권태기가 있네요.

매일 블로그 글을 쓰겠다고 하고 시작한 블로그가 이제 거의 2년을 넘어 3년째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겠다고 생각하고 블로그 광고도 넣으려고 애쓰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기록용 블로그로 쓰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사람이고 이런 것에 관심 있는 사람인 것을 기록하고 제가 나중에 무엇을 하든지 제가 판매하게 될 농산물이든, 제가 사용해 본 물건이든 신뢰성 있는 제품들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약간의 수익을 만들고 싶을 뿐입니다. 

 

지금은 일이 있을때만 일하는 반백수이지만 앞으로는 글쓰기를 통해 자동수익화 100만 원 정도를 만들 고민입니다. 

 

나이는 50대를 향해가고 있는데 번듯하게 해 놓은 것은 없는 나.

 

그럼에도 내 가치를 높이기 위한 일과 공부를 해가는 나.

 

좌충우돌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그 속에서 내 삶의 중심을 잡고 싶은 나.

 

지금은 깊은 터널을 지나는 듯 반복된 일상을 보내지만 곧 나에게 돌아올 내 땀의 결실을 생각하며 묵묵히 내 길을 가려합니다. 

 

지난주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제때 기록글을 못쓰고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바쁘더라도 하루 30분은 글쓰기를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내 삶의 기록은 소중하니까~ 

 

기록이 쌓여서 나를 성장하게 하는 그 느낌~~ 아니까~~~!!! 

 

이런 글쓰기를 그동안 하지 않았는데 인스타 그램에 누군가 허위 신고를 한것이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