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이들 겨울방학 일상 기록_ 우이 볼링센터

겨울방학 마지막 날인 지난 화요일(2024년 1월 22일)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겨울방학은 활동적인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곤혹스러운 하루하루의 연속입니다.
집에 있으면 TV 보는 시간이 많으니 참 걱정입니다.

저녁에 볼링을 치러 갔는데 재미있네요.

전 학창 시절 교양으로 한 학기 볼링 배운 게 전부라 칠 줄만 압니다.

아이들은 볼링 배운 적 없는데 저나 아내가 치는 것을 보고 따라서 재미있게 치네요~^^

첫째 아이는 볼링공 닦는 게 재미있는지 가족들 공을 친절히 다 닦아줍니다~^^

볼링 치는 것을 배우지 않았는데 폼은 얼추 납니다~^^

둘째 아이도 볼링공이 무거운데도 재미있게 칩니다.

둘째 아이가 친 스트라이크 동영상입니다.

볼링을 두 게임 재미있게 치고 저녁 겸 숯불바비큐를 먹으러 동네 맛집으로 왔습니다.

양념 바비큐는 매콤합니다.

달걀찜은 예술의 맛입니다~^^


지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남은 한 주도 마음 따뜻한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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