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자가정비 안내 책_ 자전거정비 분해조립편

자전거 집에서 나 스스로 수리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추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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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자전거가 총 4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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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전거 1대, 아내가 지인한테 선물 받은 미니벨로 자전거 1대, 첫째랑 둘째 아이의 어린이 자전거 2대 등 총 4대의 자전거가 우리 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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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두 달에 한 번은 자전거 타이어에 공기가 빠져서 공기를 넣어야 하고 체인에 기름칠도 가끔 해야 하는 등 자전거 관리를 잘하고 싶다면 자전거에 대한 기본 원리와 상식에 대해 알면 좋은데 그런 궁금한 부분들을 저에게 알려줬던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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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사실 필요는 없고 집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보시면 좋습니다.

제가 1년 전쯤 처음으로 집에 있는 자전거를 수리/관리하고 싶어서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입니다.

이 책에 대하여

자전거를 분해하고 조립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으며 자전거 부품의 연식과 등급, 각 부품의 제원과 호환성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조사의 부품 정보를 기반으로 사진과 일러스트를 실어 알기 쉽게 표현하였다. 또한 본문 중간중간에 주의할 점과 팁을 수록해 정비에 대한 세세한 부분까지도 빠트리지 않으려고 하였고 실제로 자전거 정비를 시작하거나 부품을 교환하려 할 때 이 책을 옆에 두고 책에 나와 있는 과정을 보면서 순서대로 따라 한다면 좀 더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정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전거 정비 분해조립 편_ 장기철 저/크라운출판사

 

이 책을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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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권의 책은 부품의 상세 내용들을 파트별로 정리하여 필요한 부분만 찾아볼 수 있게 하였고 기초이론부터 실전 실습까지 자전거를 완성시키는 실질적인 과정을 정리해 놓았다. 예를 들어 어떠한 부품이 있다면 그 부품에 대한 종류와 상세 설명이 먼저 나오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그 부품을 장착하거나 정비하는 과정이 나오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그러므로 책을 볼 때 사진 위주로 보기보다는 한 파트의 내요을 전체적으로 끝까지 읽어보다 보면 그 부품에 대한 모든 정보가 한눈에 들어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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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목차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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