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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물건 수리, 청소, 보관법

센서등 교체 방법

오늘은 복도 센서등이 나가서 복도 센서등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희 빌라는 2016년에 지어진 빌라이니까 만 5년 몇 개월 정도 센서등이 잘 활약(?)하다는 수명이 급감하는 내구성을 보여주네요.

센서등을 선택할 때는 와트가 더 높은 것이 비교적 밝고 루멘(lumen_ 광원이 내보내는 빛의 양/ 광속)의 숫자가 더 높을 수록 밝기가 밝습니다.

기존에 있던 센서등인데 사진상으로는 밝은 것 같으나 실제로는 빛의 밝기가 새 제품에 비해 사그러저가는(?) 밝기입니다.

기존에 있던 등의 밝기가 거의 제구실을 못하는 상태라 이번에 갈았습니다.

천장에 붙어있는 복도등이라 사다리나 접의식 계단의자 등이 있어야 합니다.

복도의 차단기 전원을 내리고 하면 가장 좋고 전원내리는 곳을 모르면 기판 연결 잭을 분리하면 전원이 차단되어 눈부심 없이 전등 교체가 가능합니다.

 

 

고정나사를 십자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왼쪽 방향으로 돌리면 등이 서서히 천장에서 분리됩니다.

벽에서 연결된 노란 전선을 왼쪽과 오른쪽으로 살짝 움직이면서 등기구와 연결된 전선을 분리합니다.

새 센서등의 전선 연결은 분리의 반대 순서로 하면 됩니다.

전선을 원래대로 정리를 잘해서 천정 위쪽 방향으로 잘 밀어넣습니다.

고정나사를 교체할 새 센서등과 천정 고정나사가 들어갈 위치를 잘 맞추고 나사를 드라이버로 조입니다.

천장에 연결하는 고정나사를 조인 후 전원 잭을 연결합니다.

새 센서등의 내부 전원 연결 잭을 분리했다가 천장에 설치된 고정나사 조이는 곳에 나사를 조인 후 센서등 전원 잭을 연결해야 눈부심 없이 작업이 가능합니다. 복도등 전원을 이미 차단한 상태에서는 이런 작업이 필요 없습니다.

불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하고 뚜컹을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닫아주면 센서등 교체가 완료됩니다.

복도 센서등 교체도 알고보면 참 쉽~죠~~?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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